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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컹크는 자기 몸에서 나는 지독한 냄새를 맡지 못한다 (나를 돌아보게 하는 글)

 

스컹크는 자기 몸에서 나는 지독한 냄새를 맡지 못한다.

그래서 두 마리의 스컹크가 함께 다니면

그들은 서로 같은
냄새를 갖고 있고 자기의 냄새가 지독하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행복해한다.

 

스컹크

 한 마리의 스컹크가 다른 스컹크의 냄새를 알지 못하는 것처럼

지은 죄도 또 다른 죄의 냄새를 모른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은 그것을 깨닫고서
오점을 지우려고 노력할 것이다.

눈부시게 빛나는 것이 모두 보석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눈으로 보는 모든 것이 다 진실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우리의 말과 행동에 꾸밈을 하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진실은 꾸밀 필요가 없다.

그것은 있는 그대로 통하게 되어 있다.

황금주전자는 주전자 그대로 황금의 가치가 있는 것처럼

진실한
가슴 또한 꾸미지 않아도 진실 그대로이다.

가장 높아지고 있는 사람은 가장 자신을 낮추어야 한다.

그렇게 해야만 우리는 존경과 칭찬을 듣게 된다.

거대한 우주에 비해 우리 자신을 비추어 볼 때

인간은 티끌처럼 작다.
그러나 갖고 있는 욕망의 부피는 너무나 크고 거대하다.

우리는 누구든지 거대한 우주에 비교되는 작은 존재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배운 척, 아는 척, 있는 척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나타난다.

전화받는 태도
그것 하나로 다 알 수 있다.

 

- 페이스북에서 읽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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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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