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에 대해서 파악하는 간단한 방법 (A simple way to know about the other person)

상대방에 대해서 파악하는 간단한 방법

우리는 "웨이터의 법칙"을 통하여

Through the "Waiter's law"

 상대방에 대하여 어느 정도는 파악할 수가 있다.

You can grasp the other person to some extent.

그럼 "웨이터의 법칙"이란?

So what is the "Waiter's law"?

'당신에게는 친절하지만, 

“If someone is nice to you 

웨이터에게 무례한 사람은 절대 좋은 사람이 아니다.'

but rude to the waiter, they are not a nice person.”

어떤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서빙하던 웨이터가 실수로 

A waiter serving at a high-end restaurant

손님 중 한 명에게 와인을 쏟았습니다.

 accidentally spilled wine on one of my guests.

옷을 버린 손님은 불같이 화를 냈습니다.

The guest who abandoned the clothes was very upset.

"지금 미쳤어? 내가 누군지 알아? 여기 지배인 나오라고 해!"

" Are you crazy now? Do you know who I am? Get the manager out here! "

이 사람과 동석한 사람은 브렌다 반스라는 의류 업계의 거물이었는데, 

The person who was present with this man was Brenda Barnes, an apparel giant..

그녀는 이 모습을 보고 당장 거래를 취소했습니다.

She saw this and canceled the deal right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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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비슷한 일을,

Something like this happened

 유명 IT기업 위트니스 시스템의 데이브 굴드 대표도 겪었습니다. 

Dave Gould, CEO of Witness Systems, a famous IT company, also experienced it.

하지만, 상대의 반응은 완전히 달랐습니다.

However, the other person's reaction was completely different.

"마침, 아침에 샤워를 못 했는데 잘됐네요.

"That’s just fine. I couldn't shower in the morning.

양복도 사실 싸구려니까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Suits are actually cheap, so don't worry too much."

그 모습을 본 데이브 굴드는 그 자리에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Watching that, Dave Gould signed a contract on the spot.

정리해보면, 굳이 웨이터가 아니더라도 

In summary, 

우리 주변에 약자로 여겨지는 사람들에 대한 태도가

  I wonder if it might be the person's original character is     

그 사람의 본래의 성품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the attitude toward those around us who are considered we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