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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에 가장 근접했던 코비 브라이언트가 남긴 메시지

 

자신감은 준비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저는 경기를 할 때,

스스로에게 무언가를 하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연습 때 수천 번 해봤던 것이 아니라면 말이죠.

 

그래서 경기중에 제가 냉정한 얼굴로 있거나,

긴장하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면,

그건 연습 때 이미 수천 번을 해봤기 때문인 거죠.

 

경기에서 한번 더 하는 것일 뿐입니다.

 

'맘바 멘탈리티'라는 것은 쉽게 말해,

자신 최고의 모습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제가 말하는 '정신력'입니다.

 

즉, 매일매일 쉬지 않고 노력하는 것이죠.

더 나아지기 위해서요.

 

- 故 코비 브라이언트 (미국의 농구선수)

 

코비 브라이언트

  블랙 맘바(Black Mamba) 

코비 브라이언트 본인이 자신을 위해 직접 지은 별명이다.
이 별명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대표작 중 하나로 꼽히며,

지금도 많은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킬빌(Kill Bill)>에서 유래했다.

<킬빌>에서 주인공 더 브라이드(우마 서먼)는 

5년 전 결혼식에서 갑작스럽게 죽은 남편을 위해 잔인한 복수에 나선다. 

영화 속에서 우마 서먼을 지칭하는 암호명이 있었다. 

‘블랙 맘바’였다.

<킬빌>을 관람한 젊은 코비는 더 브라이드의 잔혹한 킬러 본능에 감명받았다. 

이후 그는 동료들과 지인들 앞에서 스스로를 ‘블랙 맘바’라고 부르고 다녔다. 

더 브라이드 같은 강한 킬러 본능을 코트에서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직접 지은 별명을 통해 드러낸 것이다.

 

 

  맘바 멘탈리티(Mamba Mentality)

코비의 강인한 정신력을 가리키는 말이다.

어느 순간부터 지독한 승부욕과 열정을 상징하는 캐치 프레이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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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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