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의 실제 모델 '일론 머스크'의 미친 인생사

아이언맨의 실제 모델  '일론 머스크'의 미친 인생사

 

일론 머스크는 영화 《아이언맨》의 제작 당시 토니 스타크 역을 맡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이언맨 캐릭터를 구상할 때 모델로 삼았던 인물이다.

아이언맨

12세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스스로 익혀 '블래스터'라는 게임을 만들었다. 

이 게임은 머스크가 공상과학소설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가상공간 게임으로,

'PC와 사무 기술'이라는 잡지 회사로부터 500달러(=54만원)를 받고 소스코드를 공개하였다.

 

16세 

그는 친동생 킴벌 머스크와 지역 정보 제공 시스템인 Zip2을 창업했다.

그들은 뉴욕 타임즈, 시카고 트리뷴과 같은 신문사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했고,

4년 후에 컴퓨터 제조업체 '컴팩'에 회사를 매각했다.

이로 인해 일론 머스크는 2200만 달러(=240억)를 손에 얻게 된다.

 

28세

X.com(= Paypal 페이팔)이라는 회사를 창업했다

 

31세

이베이가 페이팔을 인수하게 된다.

이로 인해 일론 머스크는 1.65억 달러(=1800억)를 얻게 되었다

그해 민간 우주 항공 기업인 '스페이스X'를 설립하였다
머스크가 '스페이스X'를 설립하면서 세운 목표는 우주선 발사 비용을 10분의 1로 줄이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재활용 가능한 로켓 발사 시스템 개발을 진행하였다

33세

그는 마틴 에버하드와 마크 타페닝이 창업한 '테슬라'에 투자자로 참여했다.

초기 창업자들이 회사를 떠나면서, CEO가 되어 지금까지 '테슬라'를 이끌고 있다. 

테슬라 모델3

 

47세

로켓(팰컨 헤비) 발사에 성공했고, 양쪽 1단 부스터를 모두 회수하는 데에 성공하였다

 

 

51세 (2021년)

블룸버그통신은 2021년 1월 7일 기준으로

일론 머스크의 순자산이 1,885억 달러(=205조 8,420억원)로 세계 1위 부자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일론 머스크

 

그의 꿈은 10년 내 일반인들이 화성을 여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