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사람들의 최고의 코치는... 바로 나 자신
위 사진은 김연아 선수의 유명한 장면이다
그럼 우리들도 이렇게 해야 할까?
그렇지 않다고 본다
김연아 선수에게는 코치가 있다
잘못된 자세를 옆에서 보고 수정해줄 수도 있고, 새로운 기술을 전수해주는 사람이 있는 것이다
일반 사람들과는 차이가 있다
그럼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나 자신이 코치가 되어야 한다
(우리의 인생을 옆에서 지켜보며 코치해주는 사람은 없다)
행동할 때는 위에 이미지처럼 아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하고,
행동이 끝나고 나서는 스스로 자기 자신을 점검해야 한다
예를 들어 시험을 준비하면서 기출문제를 푼다면
아무 생각 없이 문제만 풀고 점수만 확인하면 될까?
자신이 틀린 문제는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점검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새로 알게 된 사실은 따로 메모해서 기록해둬야 한다
그래야만 성적이 제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상승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나 자신을 코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행동하는 나'와 '점검하는 나'로 구분해야 한다
주로 낮 시간, 평일은 '행동하는 나'로 살아간다
그리고 밤 시간 또는 새벽시간, 주말이나 휴일은 '점검하는 나'로 살아가는 것이다
이렇게 나 자신을 제 3자의 관점에서 보는 것을 '메타인지'라고도 한다
어찌 됐든 어제와 똑같은 일을 내일도 한다면,
계속 발전없이 똑같은 날의 연속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생각해야 한다
" 이걸 하면서 시간을 단축하는 방법은 뭘까? "
" 이번에는 먼 길로 돌아서 가볼까? "
" 내가 왜 이런 실수를 했지? "
이러면서 잘못을 수정하고, 자기 자신에게 피드백을 줘야 한다
그러면 '어제의 나'가 아닌 '내가 생각하지 못한 나'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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