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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꼰대가 되는 이유 (+그들을 대처하는 방법)

 


도대체 꼰대들은 왜 그렇게 남의 자존심을 깔아뭉개면서까지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걸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한마디로 인간이
 덜 된 겁니다 

그리고 멍청한 거죠

무례한 꼰대의 정의를 내려 보자면

자기보다 약한 존재

혹은, 직급이 낮거나 나이가 어리면
바로 제 맘대로 하는 사람들

대충 이런 사람들이 꼰대인데요

 

아이들 세계에서도 분명히 꼰대는 존재하더라고요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노는 걸 보면요

이런 경우를 정말 많이 봐요

자기가 그네를 타고 싶은데,

그네에 어떤 자기보다 약해 보이는 어린애가 앉아 있어요 그러면 

" 야 비켜! "

 

하면서 뺐어요

 

미끄럼틀을 타려고 하는데 앞의 아이가 빨리 안 들어가면

 

" 야 빨리 가! "

 

하면서 확 밀어버려요

 

 

자기가 나이가 많다고
자기가 덩치가 크다고

이렇게 다른 아이를 대하는 '아이 꼰대'를 정말 많이 봅니다

 

인간은 동물이 잖아요 

이 동물의 특징은
힘세고 강한 무리들이

약하고 작은 무리들을 함부로 대하고 잡아먹고 하는데
이런 게 바로 약육강식이죠

 

자기가 선배니까

자기가 나이가 많으니까

자기가 덩치가 크니까

애들 괴롭히고 폭행하고

집단으로 힘을 과시하며 우르르 몰려다니는 이 상황이

청소년기에 많이 발생합니다
왜냐하면, 아직 인격이 완성되지 않은 미성숙한 시기이기 때문에 이런 행동들을 하는 겁니다

 

이렇게 미성년자 때 이런 모습이 보인다면 
아직 인격이 완성되지 않은 시기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이해되는 부분이 있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미성숙한 시기에 그런 모습이 있었다 하더라도
나이를 먹으면서 인격이 생기고, 스스로 억제하면서
이제 성숙한 인간으로 자라지만 

문제는 적잖은 사람들이 이렇게 성인 되고 나서도
계속 이렇게 미성숙한 동물적인 본성의 모습을 보여주니까 문제가 생기는 거죠 

 

 

저는 그래서 나이를 먹고 나서도 계속 이렇게 자기보다
약한 사람들을 제멋대로 하는 사람들을
인간이 덜 된 거라고 말하는 겁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나이를 헛 먹은 거죠

 


전 예전부터 그런 생각을 막연하게 해왔어요 

 

' 이렇게 나이를 먹어가면서 계속 이런 모습을 보이는 인간들은 멍청하고 머리가 딸리는 것인가?'

 

 

근데 신기하게 제가 예전에 TV를 보는데 

실제로 어떤 인문학 박사님께서 정말
똑같이 그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이렇게 무례하고 제멋대로 하는 사람들은 실제로
지능이 딸리는 거래요

 


대표적인 지능에 IQ(아이큐), EQ(이큐), SQ(에스큐)가 있어요

 

IQ는 한마디로 논리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수학 문제를 잘 풀고 물리 같은 공식이 있는 문제들을 잘 풀어내는 능력이죠 

 

EQ는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행동하는 능력
한마디로 눈치가 빠른 사람들이죠 

 

그리고 또 하나가 바로 SQ인데요 

이게 바로 영성 지능입니다
한마디로 인간답게 만드는 근본적인 지능이에요

이 SQ는 IQ와 EQ 같은 모든 지능을 통합하는 가장 중요한 지능이래요

 


많은 인물 학자들이 이 SQ가 높은 사람이야말로 가장 머리가 좋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제가 이야기한 무례하고 이기적이고 배려 없고 
그런 사람들이 바로 SQ라는 '영성 지능'이 심각하게 딸리는 사람들이죠

 

명문대학 나오고 사회적으로 높은 직급에 있지만

예의 없고 무례하고 양심 없는 그런 인간들,
한마디로 IQ 만 높고 영성 지능인 SQ가 아예 없는 무리죠

이런 사람들은 사회에 나와서 그 좋은 머리로 금융범죄나 사기 같은 지능적인 범죄를
터뜨리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죠

만약에 의사가 자신의 오진으로 환자에게 피해를 주었다면

부끄러워하고 양심의 가책을 가지게 되는데
사과 한 마디 없이 책임도 안 지면서

 

"뭐 어쩌라고" 

 

라고 말하는 쓰레기 같은 놈 들이죠



작은 예시로 사람 많은 거리에서 아무렇지 않게 담배를 뻑뻑 피면서 다니는 사람들 있죠
그런 사람들 얼굴 한번 보세요 굉장히 당당하죠

머리가 좋은 사람들은 '생각'이란 걸 하잖아요

 

'내가 지금 담배를 피우고 싶지만 내가 지금 담배를 피우게 되면 여기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얼마나 피해를 줄까'

이렇게 생각이 가잖아요

그런데 길거리에서 내가 피는 담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보든 말든

괴로워하든 말든 그냥 자기가 피고 싶은 대로 행동하는 사람들 있죠
그냥 머리가 생각하는 게 거기까지 인 거예요

이 계산이 안 되는 거예요

거기다가 누가 뭐라고 하면 

 

"내가 내 돈 주고 담배 사서 피는데 왜 나한테 난리야" 

라고 하면서 오히려 화를 내며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몰라요
이게 다 인간이 덜 되고 머리가 딸려서 그런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혐오스러운 눈빛을 보내도 신경 안 써요
그냥 '생각'이란 게 없으니까

뭐가 잘못된 지 모르니까

 

 

이 거리에서 자기보다 덩치가 작거나 어려 보인다고 해서 

센 척하면서 어깨를 밀치고 다니는 인간들,
공공장소에서 주변 사람 신경 안 쓰고 

시끄럽게 떠들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 주는 사람들,

네가 지금 좀 높다고 약한 사람들 괴롭히고 인간들,

다 그런 무리들이에요 

 

이런 사람들에게 잘못한 거 아니냐
이게 맞는 거 아니냐 해도 소용이 없어요 

그 사람들에게서 돌아오는 대답은

 

" 왜 당신이 나한테 뭐라 그래? "

라는 대답이에요

생각해보세요

'내가 이 행동을 했을 때 저 사람이 기분 나쁘겠다'
'저 사람에게 피해가 가겠지'

이렇게 생각을 하고 계산이 되는 사람들이 머리가 좋은 사람들이겠어요

아니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든지 말든지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사람들이 머리가 좋은 사람들이겠어요

딱 봐도 그냥 답이 나와 있는 거죠 

 

이렇게 영성 지능 SQ 가 높으신 분들의 특징이
남의 마음을 자신의 마음처럼 더 헤아리고

양심상 부끄러운 행동들을 하지 않고
말과 행동이 겸손해서 다른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는 분들입니다 

 

 

저는 아이큐가 높으신 분들보다
이 영성 지능이 높으신 분들이 훨씬 더 훌륭한 분들이 라고 생각을 해요
근데 제가 정말로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게 이렇게 영성 지능이 높으신 분들이

이렇게 영성 지능이 딸리는 인간들에게 언제나  피해를 보고 상처를 받는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누군가가 이렇게
배려하고 예의 바른 모습을 보여주면 거기에 걸맞게 행동을 하는 게 정상인데
이렇게 영성 지능이 덜 된 인간들이
이렇게 인격적으로 훌륭하신 분들을 이용하고
무시한다는 거예요

 

이런 무례한 꼰대 들은 이런 분들을 보면

 

' 어 정말 좋으신 분이다 '

' 정말 잘해야겠다 '

 

이게 아니라 

 

' 오~ 만만하네 '

' 오~ 화를 안 내네 '

자기보다 약한 존재라고 인식을 하고

본색을 드러내면서 짓밟을 생각을 해요

절대로 이런 수준 이하의 덜떨어진 인간들에게

정신적으로 지배당하지 마세요
그리고 무서워하지도 마세요

 

이런 무례한 꼰대들이 왜 그런 줄 아세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내면에 겁이 많아서 그래요

일단 내면에 내공이 꽉 차있고 자존감이 높으신 분들은

절대로 이런 쓸데없는 센 척 안 합니다
왜냐하면,  자존감이 높으신 분들은 본인의 내면의 에너지에서

자기 존재감을 느끼지만 이렇게 자존감이 낮은 텅 빈 인간들은

자꾸 자기 외부의 에너지로 인해서 자기 존재감을 느끼려고 그래요

 

누가 자기로 인해서 겁먹은 모습을 보는 것,

누군가 자기로 인해 짓밟히는 모습을 보는 것,

자신이 제멋대로 하는 행동에 다른 사람들이 꼼짝 못 하는 모습을 보는 것,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자기가 희열을 느끼고 자기 존재감을 느끼는 거예요
진짜 한심한 인간들이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절대로 이런 인간이 덜 되고, 지능이 떨어지는  인간들에게
겁먹지 말고 휘둘리지 말라 는 말씀을 꼭 해드리고 싶어요

 

이런 놈들에게 대처하는 방법은 딱 두 가지,

하나는 아예 무시하거나 

또 하나는 아예 더 세게 나가서
완전히 눌러 버리는 거예요

이런 놈들은 천성이 자존감이 낮고 걱정이 많기 때문에

소리만 크게 짖는 작은 개와 같아서 대부분 깨갱 합니다 

왜냐면 자신보다 상대방이 약한 존재가 아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그때부터 행동을 달리 하기 때문이에요 

겁 많은 개들이 더 짖는 건 진리입니다

절대로 겁 많은 개들에게 휘둘리지 마세요

 

- 감성 대디       

 

 

꼰대에 대하여 (감성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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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환자를 위한 식이요법 

 

고혈압을 낮추는 방법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다. 

고혈압이란 혈액이 혈관 속을 움직일 때 압력이 너무 센 것을 의미한다. 

심장이 혈액을 너무 세게 짜서 생길 수도 있지만 혈관이 좁아져도 혈압이 올라가게 된다.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Hg 이상이면 고혈압이다.

 

 

고혈압은 별다른 증상이 없다.
그래서 환자가 방치하다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사망할 수 있다.

합병증은 높은 혈압 때문에 혈관벽이 서서히 망가지면서 생기는데,

손상된 혈관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합병증이 달라지는데,

뇌혈관이면 뇌경색·뇌출혈, 심장의 관상동맥이면 협심증·심근경색 등을 일으킨다.

고혈압 낮추는 방법을 알면 합병증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혈압

 

 

다음은 미국 국립보건원이 고혈압 환자를 위해 만든 식이요법이다.

 

  첫째, 채소·과일·유제품을 많이 먹는다.

칼륨이 풍부한 과일이나 야채를 다양하게 식단에 넣는 것을 추천한다.

많은 과학자들이 동의하기를, 칼륨은 혈압을 위한 식단에 좋다고 하며

대개 콩, 바나나, 감자, 토마토, 오렌지주스, 강낭콩, 멜론, 건포도 등으로 섭취가 가능하다고 한다.

저지방이나 무지방 우유는 일반 우유보다 혈압에 더욱 도움이 된다.

일반 우유에는 ‘팔 미트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여러 연구에 따르면 이 성분은 혈관을 완화하는 기능을 하는 신호에 영향을 주어

혈관이 막히고 그로 인해 혈압을 상승하게 하는 역효과가 있다고 밝혀졌다

 

 

  둘째, 단백질은 닭고기 같은 가금류와 생선을 통해 보충한다.

생선에 있는 생선 기름을 많이 섭취할 경우 혈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생선에는 불포화지방산(오메가3)이 많으므로 이로 인해 유익한 작용을 하게 됩니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고혈압에서 뇌졸중으로 진전될 확률이 높다.

 

 

  셋째, 지방·단당류·설탕이 포함된 식품은 제한한다

동물성 지방은 콜레스테롤이 들어 있으므로 되도록 적게 먹는 것이 좋다.

또한, 흰 설탕 등 단것을 과식하면 혈관을 노화시켜 혈액순환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넷째, 조리할 때 소금을 줄인다. 

소금을 과다 섭취하면 체내 염분 농도를 낮추기 위해 혈액의 양이 많아지고 혈관이 수축한다.

밖에서 사 먹는 음식이나 가공식품에도 나트륨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다.
그래서 외식을 자주 하거나 이미 조리된 음식을 자주 섭취하면 고혈압에 걸릴 가능성이 커진다.

 

 

가벼운 운동

 

 

  추가적으로 식습관 개선과 함께 중요한 것이 운동이다.  

걷기·자전거 타기·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 혈압을 낮출 수 있다. 
운동을 하루 30분~60분, 1주일에 4~5일 정도 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역기와 같은 중량 운동같이 한순간에 많은 힘을 쓰는 운동은 

오히려 혈압을 올릴 수 있어서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운동 전후로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하며, 

운동을 한 번에 몰아서 무리하면 오히려 건강에 해롭다

 

 

음식

 

 

 

  고혈압에 좋은 음식

1. 감귤류 과일
2. 연어 등 지방이 많은 생선
3. 근대
4. 호박씨
5. 렌틸콩
6. 베리류
7. 아마란스
8. 피스타치오
9. 당근
10. 셀러리
11. 토마토
12. 브로콜리
13. 그릭 요구르트
14. 허브와 향신료
15. 치아와 아마씨
16. 비트
17. 시금치

 

 

 

* 고혈압 환자를 위한 식이요법 


첫째, 채소·과일·유제품을 많이 먹는다.
둘째, 단백질은 닭고기 같은 가금류와 생선을 통해 보충한다.
셋째, 지방·단당류·설탕이 포함된 식품은 제한한다
넷째, 조리할 때 소금을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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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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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것도, 노력하며 살지 말 것

착해 보이려고
노력할 필요 없어요

행복해 보이려고
노력할 필요 없어요

눈물을 애써 참으려고
노력할 필요 없어요

젊어 보이려고
노력할 필요 없어요

아프지 않고 강해 보이려고
노력할 필요 없어요

똑똑해 보이려고
노력할 필요 없어요

늙으면 늙는 대로
착하든 착하지 않든 내 성격대로
눈물이 나면 흐르는 대로
아프면 아픈 대로
모르면 모르는 대로

삶은 증명하는 것이 아니니까
아무것도 증명할 필요 없어요


- 박광수 (어쩌면, 어쩌면, 어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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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지하철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된 이유를 아시나요?


2003년 6월 26일 오전 10시 7분

한 중년 여성이 서울 회현역 승강장에서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엇습니다.
그녀는 남대문 시장에서 부인복 매장을 꾸리던
안상란씨(42세).

그녀는 밤샘 장사를 마치고
동대문 평화시장으로 원단을 끊으러 가던 길이었습니다.

전동차가 역 내로 들어오는 안내방송이 들리자
그녀는 전동차 가까이 발길을 옮겼습니다.

참상은 순식간에 일어났습니다.
그녀의 뒤에서 눈치를 보던 한 노숙자가
전동차가 들어오는 순간 그녀를 거칠게 밀어버렸습니다.

눈 깜짝할 사이였습니다.
선로 위에 떨어진 그녀를 열차가 덮쳤습니다.
모든게 몇초 사이에 일어났습니다.

이시각 그녀의 남편도 지하철에 타고 있었습니다.
종로 3가역 지하철 경찰대의 형사반장으로 재직하던 남편은 당직근무를 서고 일산의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그의 핸드폰이 울렸고 낯선 목소리가 들립니다.

" 아내가 사고가 났습니다 서대문 경찰서로 오십시요."

" 그게 무슨말인가요? 아내가 어쨌다는거죠? "

" 자세한 것은 서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그는 믿을 수 없었습니다.
그녀의 시신이 안치된 병원으로 부리나케 달려갔습니다.
부인의 싸늘한 주검을 본 그는 실성한 듯이
울부짖었습니다.

아내가 입버릇처럼 하던 말이 떠올랐습니다.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갈 곳 없는 어르신들 모시고 살거야"

일산 호수공원을 산책할때면 업어달라고 애교부리던 부인.
옷장사로 눈코뜰 새 없이 바쁜 와중에도 집안일을 꿋꿋이 해내던 부인.

남편은 부인을 가슴에 묻고 장례를 치렀습니다.
그리고 먼저 저세상으로 간 아내를 위해
경찰 남편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햇습니다.

그것은 스크린 도어를 설치해야 한다는 여론을 확산시켜 다시는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 이었습니다.

그는 서울메트로에 탄원서를 냈습니다

'더 이상 억울한 인명 피해가 없도록
스크린 도어를 설치해 달라'

언론사에도 기고문을 보냈습니다.

'스크린도어 같은 안전시설이 없으면 지하철역에서 어처구니 없는 목숨을 잃는 사람들이 속출할 것'

그것을 통해 스크린 도어가 생기기 시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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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생을 새롭게 바꾸고 싶다면...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인생은 없다

 

좋은 기회를 얻어서,

큰 행운을 만나면 인생은 180도 달라지게 될 것이다

때로는 큰 시련이 한 사람을 변하게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잘 변하지 않는다

왜 변하지 않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명작을 못 만나서 이다

 

우리는 TV 예능이나 여러 가지 오락거리를 찾아다닌다  

가벼운 오락거리는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스트레스를 날려준다
하지만 명작은 '현재부터 미래'의 삶에 변화를 가져온다

명작은 깊이가 있고, 삶에 대한 고뇌와 철학이 있다

 

쉽고 편하게 볼 수 있는 유튜브, TV 프로그램보다는

명작으로 불리는 영화를 보는 게 더 가치 있을 것이다

 

 

명작은 영화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책에도 명작이 있다 (주로 고전, 교과서에 실린 책에 많이 있다)

그리고 사람 중에도 명작이 있다

 

살면서 이런 영화, 책, 사람 중에서 명작을 많이 만날수록

그 사람의 인생도 명작이 되어간다

그래서 생각해본다

 

' 과연 나도 누군가에게 명작이 될 수 있을까? '

 

아무쪼록 인생이 끝나는 날에 

주변 사람들도 인정할 만한 

명작 인생을 살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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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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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심부름을 하는 제자

안회는 배움을 좋아하고 항상 진실했으므로 공자가 가장 아끼는 제자중의 한명 이었습니다.

어느날 안회는 공자의 심부름으로 시장에 들렀는데 한 포목점 앞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언쟁이 붙었습니다.

포목을 사러온 한 손님이 큰 소리로 주인에게 따졌습니다.
"3 x 8은 분명히 22인데,
왜 나한테 24전을 요구하느냐 말이야?"

안회는 이 말을 듣고서는 그 사람에게 먼저 정중히 인사를 한 후
"3 x 8은 분명히 24인데 어째서 22입니까?
당신이 잘못 계산을 한 것입니다." 하고 말을 했다.

포목을 사러온 사람은 안회의 코를 가리키면서
"네가 누군데 나와서 참견하고 따지러 드는거냐?
도리를 평가 하려거든 공자님을 불러와라! 옮고 그름은 그 양반만이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가 있다!"

안회는 그 손님의 말을 듣자 회심의 미소를 짖고

"좋습니다.그럼 만약 공자께서 당신이 졌다고 하시면 어떻게 할 건 가요?"

그 손님은 당당하게
"그러면 내 목을 내 놓을 것이다.
그런데 너는 무얼 걸겠느냐?"

안회도 지지않고
"제가 틀리면 관(冠 모자)을 내 놓겠습니다."

두 사람이 내기를 걸고는 공자를 찾아갔습니다.

공자는 사유의 전말을 다 듣더니 안회에게 웃으면서 하는 말이

"네가 졌으니 이 사람에게 관을 벗어 내 주거라."

안회는 순순히 관을 벗어 포목을 사러온 사람에게 내 주고 말았습니다.

그 사람은 의기 양양하게 쾌재를 부르며 관을 받고 돌아갔습니다.

안회는 스승이신 공자의 판정에 대해 겉으로는 내색을 할 수 없었지만

속으로는 스승의 처신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자기 스승이 이제 너무 늙었고 우매해졌으므로 이분에게는 더 이상 배울게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밤잠을 설치고 고민하던 안회는 고향으로 돌아가서 다른 스승을 찾아보리라고 다짐합니다.

다음 날 안회는 오랜만에 고향의 부모님을 찾아뵙겠다며 공자에게 고향에 잠시 다녀 올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공자는 아무 얘기도 하지 않고, 고개를 끄덕이면서 허락하였습니다.

모든 개인물품을 챙긴 후에 스승에게 작별인사를 하였습니다.

그러자, 공자는 가능한 바로 돌아 와줄 것을 당부하면서 안회에게 글을 쓴 죽간을 건네 주었습니다.

거기에 "두 마디" 충고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천년고수막존신 (千年古樹莫存身),
살인부명물동수 (殺人不明勿動手)'

안회는 작별인사를 한 후 착잡한 맘으로 고향집으로 향해 가다가 길에서 갑자기 천둥 소리와 번개를 동반한 큰 소나기를 만나 잠시 비를 피하려고 급한 김에 길옆에 오래된 고목나무 밑으로 뛰어 들어 갔습니다.

순간 스승의 첫 마디인
'천년고수막존신 (千年古樹莫存身) 즉,천년 묵은 나무에 몸을 숨기지 말라'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그래도 그 동안 사제의 정을 생각해서 스승이 당부해주시는 충고 한번쯤은 들어줘야지 하며 그곳을 다시 뛰쳐 나왔습니다.

바로 그 순간에 번쩍하면서 그 고목이 번개에 맞아 불이 붙으며 산산 조각이 나버렸습니다.

안회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스승님의 첫마디가 적중이 되었으니
그렀다면 두 번째의 충고는 살인을 조심하라는 건데~과연 내가 살인을 할 것인가?'

안회는 고향집에 도착하니 이미 늦은 심야였습니다.

집안으로 들어간 그는 부모님을 깨우지 않으려고 건너편 건물의 자신의 방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조용히 보검으로 아내가 자고 있는 내실의 문고리를 풀었습니다.

컴컴한 침실 안에서 손으로 천천히 더듬어 만져보니 아니 웬일이란 말인가?

침대 위에 두 사람이 자고 있는 것이 아닌가?

아내가 불륜을 저지르다니 순간 화가 치밀어 올라와 검을 뽑아 내리 치려는 순간

스승이신 공자의 충고한 떠올랐습니다.

'살인부명물동수 (殺人不明勿動手) 즉,'명확치 않고서는 함부로 살인 하지 말라'

얼른 촛불을 켜보니 침대위에 한쪽은 아내이고 또 한쪽은 자신의 누이동생이 자고 있었습니다.

"허허 참~스승님은 천문을 꿰뚫어보고 계시는건가?
아니면 점쟁이란 말인가?"

다음 날, 안회는 날이 밝기 무섭게 공자에게 되돌아 갔습니다.

스승을 만나자마자 무릎 꿇고 하는 말이...
"스승님이 충고한 두 마디 말씀 덕분에 제가 벼락을 피했고, 제 아내와 누이동생을 살렸습니다. 어떻게 사전에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까?"

공자가 안회를 일으키면서 하는 말이.....
"안회야!
첫째는 어제 날씨가 건조하고 무더워서 다분히 천둥 번개가 내릴 수가 있을 것이므로 벼락을 끌어들이기 쉬운 고목나무를 피하라고 했던 것이며,
둘째는 네가 분개한 마음 풀지 못하였고 또한 보검을 차고 떠났기에 너를 자극하는 조그만 일에도
분명 예민하게 반응할 것을 걱정했기 때문이다.
조금만 깊이 생각해본다면 누구나 그런 상황을 미리 예측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공자는 이어서 말하길...
"사실 나는 이미 다 알고 있었단다.
네가 집에 돌아 간 것은 그저 핑계였고, 내가 그런 판정을 내린 것에 대해 내가 너무 늙어서 사리 판단이 분명치 못해 더 이상 배우고 싶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닌가?
하지만 ,안회야! 한번 잘 생각해보아라.
내가 3 x 8 = 22이 맞다고 하면 너는 지게 되어 그저 머리에 쓰는 관하나 내준 것 뿐이지만 ,
만약에 내가 3 x 8 = 24가 맞다고 한다면
그 사람은 목숨 하나를 내 놓아야 하지 않겠는가?
안회야 말해보거라.
관이 더 중요 하더냐?
사람 목숨이 더 중요하더냐?"

안회가 비로소 이치를 깨닫게 되어 "쿵"하고

공자 앞에 다시 무릎을 꿇고 큰 절을 올리면서 말을 했다.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스승님의 대의를 중요시하고 보잘 것 없는 작은 시비를 무시 하는 그 도량과 지혜에 탄복할 따름입니다."

그 이후부터 공자가 가는 곳에서 안회가 그의 스승 곁을 떠난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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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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